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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착왜구의 실체

사이비 역사에 깊이 물든 윤정모는 자신의 소설에 쓴 작가의 말에서 이런 소리를 했습니다.식민지 기간에 이 땅에 와서 토지와 재산을 착복하고 살았던 일본인 수는 265만 명이며, 패전 후 돌아간 사람은 130만 명이고, 남은 135만 명은 이름과 신분, 국적까지 세탁하고 한국에 토착했는데, 지금 그 인구가 900만 명 정도로 늘어났다고 합니다.대체 어디서 나온 숫자일까요? 어처구니가 없는 이야기죠. 이에 대해서는 명백한 자료들이 존재합니다.조선총독부에서 조사한 재조일본인의 수는 1944년에 남자 345,561명, 여자 567,022명 합계 912,583명입니다. 그런데 1943년 조사 수를 보면 이보다 훨씬 적습니다. 1943년에는 남자 382,536명, 여자 376,059명으로 합계 758,595명입니다..

탄원서

탄 원 서 사건번호; 다수이나 알수없음피탄원인 성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탄원인 성명; 김0철주민등록번호; 560606-1****11전화번호; 010-3003-0330주소; 경기도 포천시 원모루로 11길 37-7 꽃 을 시샘하는 듯 하던 추위도 어느덧 물러나고 있습니다. 우주의 주기와 이치에 따라 계절은 밤 과 낮의 길이가 같다는 오늘, 저 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던 백성의 바램과 같이, 세상도 더도 말고 덜도 아닌 모든 것이 평등한 세상이길 바라는, 포천의 한 시골에서 칠순을 맞은 촌놈이 옴을 말씀드립니다. 이 어줍잖게 올리는 탄원이 서식과 이치에 맞지 않더라도, 넓으신 마음으로 받아 주시기를 바라오며, 두서없는 글을 올립니다. 우리 옛 말에 ‘개천에서 용 난다’던 속담은 이미..

깨시민연대 2025.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