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2년 2월 발발한 러시아 우크라이나간 전쟁에서, 무기로 진화한 무인 비행체 드론의 가공할 파괴와 살육의 전장을 목격한 세계는, 다투어 드론의 전력화를 진행하기에 이르렀고, 윤석열정권은 2023년 들어서 드론작전사령부 창설을 서두르며, 주둔입지로, 해체된 포천 도심의 공병여단이 낙점되었다는 소문이 돌던 23년 봄부터 가을이 올때까지, 포천깨시민연대는 포천시민의 안전을 지키려 윤석열정권과 국방부, 그리고 지방정부에 사령부 주둔예정지를 시 외곽으로의 변경을 수차례에 걸쳐 요구 하였다. 윤석열내란특검에서 드러나는 외환유치 음모를 보면서, 포천시 인구밀집 지역에 드론작전사령부 창설을 시민의 반대를 무릅쓰고 막무가내 밀어붙인 배경에는, 북한의 원점타격등 대응과정에 포천시민의 생명과 희생을 미끼로 확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