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재(海印齋)

대한민국이라는나라를 구렁텅이로몰아넣은 박근혜 최순실게이트로 나라에모든것이 엉망이다. 이승만이란놈은 어리석어서 순순히하야했을까? 버티면 버틸수록 조여드는올무같은민심을알았기에 망명이란카드로 남은여생을 이국에서나마 마칠수가있었다. 위정자란 무릇 역사에서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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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대통령직탄핵이 내일로다가왔다. 야당,무소속의172명의원과 비박30명, 201명찬성으로가결되어 탄핵정국으로가겠지만, 야당은 이탈표하나를놓고 야당공조는깨어지고 민주와국민은 돌아설수없을파국을맞을것이다. 새누리친박은 비박탄핵동조자들을내쫒으려할것이고 쫒..

새누리당비박에 탄핵의칼자루를 야3당스스로내어주고는, 함정에빠졌노라 헛소리를하고있다. 새누리에 비박이애초에없었다면 국민의탄핵요구는, 야당은 말도꺼내지못했을것아닌가? 비박의협조가있어야 탄핵할수있다? 탄핵은 발의가아니라 통과를목적으로해야한다? 너희들에게 탄핵..

추미애? 박근혜게이트의와중에 박근혜와단둘이 영수회담을추진하려다 망신을당하고나서도, 오늘아침 또 김무성이와 단둘이 탄핵일정을협의하는 추태를보였다. 내일 12월 2일에 국회본회의에서 박근혜대통령탄핵안을상정,의결하기로한 3당합의가무색하게 김무성이를만나 새누리의 의..

저지른 죄가 무었인지도모르는 대통령을놓고 저희들의 부역이 나라를망가뜨린것을감추려는 새누리와 기득권에 수백만국민이 한겨울추위를무릅쓰고 힘을실어주었건만 국회의원이라는 권력을놓치지않으려발버둥치는 야당을보고있다. 국민이앞장서는데 무었이두려운가? 백성이 분노..

애비는 유신독재로 18년! 딸년은 꼭두각시로 18년! 다까키 마사오집안의 대한민국유린 36년! 개 돼지들의 통치자로! 기득권의 방패막이로! 재벌의 앞잡이로! 금수강산에 돼지풀퍼져 덮이듯이 개 돼지들에 의해! 기득권의 음모와! 재벌의 지원으로! 대한민국을 착취하고 백성의고혈을 뽑아..

병신년이 병신년에 병신짓하다 하야를하고 하와이로가려다 하옥을면치못하네 이승만이 도망가서 뒈진곳 이권모두를 털리고 난 후 이승에서는 더이상 갈곳없는 땅 이곳에서 종말을맞을 마지막 친일정권

명박이 삽질하고 공구리치던시절에는 자식경제부 박영준이가 왕차관 바끄네 나라말아먹은오늘에는 문화체육강간부 김종이도 왕차관 총리, 장관의빽도 차관만못한 이명박근혜정부 국가공무원직이아닌 별정직공무원인차관이 세상을주무르고 맛사지하고 주사놓고 약멕이는 나라 이게 ..

바끈헤가대통령된던 날 도무지 이해가되질않던구호 "창조경제" 설명을아무리들어봐도 모르겠던말에 가수"싸이"를가리키며 이런게창조경제라했을때 이 인간 사고크게치겠구나했다. 재벌사 하나하나를 전국시도창조경제센터물주만들어놓고 빨대꽂아 목축여가며, 기추니 순시리 순드기..

나 지금 아무것도 할수없을 것 같은 이 기분은 무었일까? 작금의 박근혜,최순실게이트는 비교도 되지않을 가공할 그 무었이 다가오고 있다는 느낌이온다. 비상계엄? 지금 대한민국은 계엄령선포로 국면전환이 가능할 단계는 이미지났다. 남북전쟁? 지난 연평도 포격사건 같이 빌미를 만들어 전면전에 버금가는 전쟁을 일으키려는 히든카드는 있을수 있다. 한일합방? 한일군사비밀보호협정과 군수지원협정체결, 그리고 작계5029 전면시행. 왜 이토록 불안이 엄습하는것일까. 불길이 미친듯이 광란 할것만같다.

이제는 말할수있다. 빨갱이라고 손가락질받을까보아, 좌파,종북이란소리듣기가 죽이고싶도록싫어서, 나 하나 죽은척하고살면, 구지 마주하지않으면 속상하지않으리라 생각을고치려해봐도, 더럽고 추악한정권을 차마볼수가없어 수없이많은날을 광장에서지새웠다. 서른둘 피끓는나이..

불과 지난주만해도 경제가어려운데, 북한이도발을할수있다면서 국민을윽박지르고 공포감을조성하던것들이 지들이저지른 국정마비에대해서는 북한팔이를못하고있다. 저들이말하던대로라면 지금대한민국은 대통령이란것부터 정부전체가 식물정권이요, 저들이 했던말이 진실이었다면..

10.26.이다. 침략자 이토히로부미가 안중근의사의 총에맞아죽은날이자, 군사독재로, 유신으로, 종신대통령해먹으려던 박정희가 똑같이 총맞아죽은날, 오늘 그놈의 손녀이자, 그자식의 딸이버티고있는 대한민국. 하늘은 무심치않은것인가? 정의는 끝내 불의를 이길수있는것인가? 음산하..

박근혜가 오늘국회연설에서 개헌을들고나왔다. 이제는 이름 앞뒤에 대통령이란 최소한의존칭도 붙이고싶지않은 한낱 꼭두각시인데야 존칭이 무슨필요가있으랴. 내년 정부예산을 심의하고 도와달란국회에서 국개를상대로 개헌카드를흔든것을보니 이제 더는 사건으로덮을방법이없었..

가을에마지막이라는 상강인 오늘, 새벽에 일꾼님들 현장알선하고 공설운동장으로 축구시합을나갔읍니다. 잔뜩흐린하늘에 찬바람이부는날 넓은운동장을뛰는것은 시원함그자체로 만족스럽더군요. 30분씩 세쿼터경기를치뤘는데 마지막쿼터에서 쥐 란놈이 오른쪽종아리를물어 교체되었..

TV로 뉴스를 본다. 라듸오로 소식을 받는다. 휴대폰에올라오고 검색된 말이 입에서 귀로 전해지고 소문이 돈다. 이제 더이상 대한민국에 희망은 없다고 젊음은 미래가 없고 늙음은 먹을것이 없고 여자는 바랄것이 없고 남자는 줄것이 없노라고 좌절을 넘어 분노가 일고 미움을 넘어 살의..

지구라는 별 의 한가운데에 해동조선이란곳의 대한민국이란 나라 이웃집울타리에대고 함포,자주포질을하다 애꿎은 연평다방언니 보온병만그슬려놓은 골 없는놈이 말아먹은 땅덩어리위에 십상시거느린 벌꿀이 정신(鄭腎)없으면 비정상되는 집 세월호침몰하니 유병언이 붙잡으러다니..

2월15일 sbs저녁일기예보를 듣는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는 충남과 남부지방에, 내일 아침부터 낮 사이에는 중부지방 곳곳에 눈이 오겠습니다. 호남지방은 최고 5㎝, 중부지방 곳곳은 1에서 3㎝ 안팎의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그 밖의 지역은 가끔 구름만 많겠습니다. 강..

笒翁 김해인(포천) 16.01.13. 10:05 어제 12일이 안산단원고졸업식이었다는것을 오늘아침에sns로보았습니다. 외부에알리지않고 외부인들의출입도마다한졸업식에 식이시작될무렵 수많은새들이날아와 학교를맴돌다 졸업식행사장옥상에내려앉아 졸업식이끝나고 학생,학부모 모두가돌아..